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을 삼킨 너에게 (문단 편집) == 비판 == 연재 중반부터 계속 제기되어 왔던 '''개연성 문제'''에 대한 서술이다. 본편 120화부턴 이 문제가 더욱 확실하게 나타난다. 별을 삼킨 너에게의 남주인공 이하준은 어린 시절부터 서지우를 짝사랑해온 인물이다. 지우가 남자친구가 있을 시절에도 한결같이 짝사랑했고, 말도 없이 유학을 갔을 때도 지우를 기다렸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도, 시작한 후에도 매번 여주인공 서지우가 이하준을 피했으면 피했지, 절대 먼저 하준이 이 관계를 포기할 인물이 아니다. 하지만 100화가 넘는 기간 동안 보여줬던 이 [[순애]]가 120화에서 깨져버렸다. 여주인공 서지우의 전 남자친구인 송우린은 지우를 곁에 두고 싶어 몰래 지우의 유학까지 취소해버릴 정도로 이기적인 인물이다. 때문에 송우린과 만난 이하준은 허위 정보와 같이 말도 안되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을 들었든 지금껏 보여준 서사로써 절대로 먼저 이 관계를 먼저 포기할 인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린과 만나고 난 후 하준은 지우에게 바로 이별 통보를 하며, 비가 오던 날이었음에도 우산 하나 쥐여주지 않고 빗속에 지우를 버리고 간다. 만약 무슨 사정이었든 꼭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그간 보여준 이하준의 서사로써 절대로 빗속에 지우를 버리고 오는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서지우가 감기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무시를 하며, 결국 그동안 보여주었던 서사가 깨짐으로써 개연성도 함께 깨졌다. 또한 이하준과 헤어진 서지우에게 들이대는 송우린을 보며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송우린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서지우는 많은 욕을 먹었음에도 최근 화에선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비판받았던 행동이 점점 나아지는 반면에, 송우린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바뀐 것이 하나도 없는 [[악역]]이다. '''송우린이라는 캐릭터가 두 주인공의 갈등을 초래하기 위한 역할로만 소모돼서 발생하는 문제기도 하다.''' [[분류:웹툰/목록]][[분류:2020년 웹툰]][[분류:네이버 웹툰/완결]][[분류:로맨스 웹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